“975억 제안도 뿌리친 PSG, 이강인에게 남겨진 건 ‘잠자는 괴물’의 길뿐” > 문화

본문 바로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5-12-24 09:30:00

문화

“975억 제안도 뿌리친 PSG, 이강인에게 남겨진 건 ‘잠자는 괴물’의 길뿐”

" “프리미어리그 여러 구단 관심에도 결국 이적 무산…경기장 밖 시련이 경기장 속 기회로 바뀔까” "

기자 김용인 기자
작성일 25-09-10 18:16 |

본문

d1a3f40b54fcaee56a58b95871eb2956_1757495888_1145.png 

출처:이강인 sns

 


유럽 이적 시장 막판, 가장 뜨거운 이름 중 하나는 역시 이강인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여섯 개 구단이 동시에 관심을 보였고, 노팅엄 포레스트는 무려 975억 원에 달하는 파격적인 이적료를 제시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은 단호했다. “팔지 않는다.” 단 한 마디로 이적 시장은 닫혔다.



결국 이강인은 PSG에 남았다. 기회의 땅이라 불린 EPL 도전은 당장은 무산됐지만, 그의 커리어가 멈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제는 경쟁과 증명이라는 숙제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



PSG에서의 위치는 여전히 애매하다. 슈퍼스타들이 포진한 팀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이강인은 매번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창조해온 선수다. 월드컵에서, 아시안게임에서, 그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일까.



팬들의 시선은 단순하다. EPL 이적이 무산된 아쉬움보다, 지금 소속팀에서 잠자는 괴물이 깨어나는 순간을 보고 싶어 한다. 돈과 제안은 거절당했지만, 이강인이 가진 재능과 잠재력은 거절할 수 없는 진실이다.

 


저작권자 © 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