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장애인연합, 4월 17일 ‘제1회 여성장애인의 날’ 선포 > 미션

본문 바로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5-12-24 09:30:00

미션

한국여성장애인연합, 4월 17일 ‘제1회 여성장애인의 날’ 선포

기자 기자
작성일 20-04-22 06:59 |

본문

인식개선과 차별?폭력 예방 및 근절 운동 전개 위해


크기변환500_untitled.png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하 한여장)은 창립일인 지난 4월 17일 ‘제1회 여성장애인의 날’로 재정하고 선포했다.

 

여성장애인의 날은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운동과 여성장애인 차별?폭력 예방 및 근절 운동을 전개하는 취지를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전국 14개 지부 및 회원단체들과의 다양한 소통과 연대를 통해 조직력을 강화하고, 각 지역에서 여성장애인의 날을 통해 여성장애인 인권 운동에 확장에도 힘을 싣는다.

 

2006년 ‘여성장애인 역량 강화 순화교육’을 시작으로 저소득?저학력 여성장애인 기초학습 및 인문 교육, 사회참여 교육을 통해 여성 장애인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한여장은 여성장애인 맞춤형 사업 개발 및 발전에 있어서도 가시적 성과를 도출했다.

 

여성장애인의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을 확장해 여성장애인의 전문기술 습득 기회를 열어주고, 당당히 사회의 구성원으로 설 수 있도록 기회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한여장은 ?여성 장애인 교육권 확보운동 ?조직력 강화운동 ?자립생활 운동 및 실천 모델 개발 ?건강권 확보 운동 ?폭력 예방 및 근절 활동 ?여성장애인 정책 개발조사 연구사업 ?인식개선홍보 후원사업 ?국내?외 연대사업 등 여성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인권 보호 및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위해 활동해 왔다.

 

이와 관련해 한여장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서 여성장애인은 비장애인 중심의 사회구조와 남성중심의 가부장제 속에서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유로, 비 장애 여성이나 남성장애인에 비해 교육, 취업, 소득에 있어 차별과 폭력의 상황에 노출되어 빈곤의 사각지대에 내몰린 채 살아왔다”면서, “이는 현 정책에서 여성장애인 권리 및 생애주기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까닭”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많은 여성장애인들이 전 생애에 걸쳐 복합적인 어려움에 당면해 있다”며, “이에 한여장은 2020년 운동방향성을 ‘여성장애인의 특화된 교육권 확보’로 정하였고, 여성장애인 회원 및 활동가 장애인차별금지법교육과 여성장애인 평생교육 및 역량강화 교육 등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기본권 박탈, 여성 장애인 권익증진에 대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여성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완전한 사회참여를 실천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피력했다.

 

덧붙여 “여성장애인의 폭력피해 근절과 피해에 대한 적극적인 구제활동을 통해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 여성장애인 당사자가 완전한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성장애인 기본법’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전국조직과 함께 더욱 치열하게 입법 투쟁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여장은 소외된 여성장애인들이 당당한 권리를 찾고 누리며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여성 장애인 인권단체다. 여성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폭력에 정하하고,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삶의 소외를 해소해 나가기 위함과, 잃어버린 여성장애인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여성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펼치고자 1999년 4월 17일에 전국 연대 조직으로 결성됐다.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