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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성도 19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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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4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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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대회 강행 정부와 충돌예상, 13일 교회 폐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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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목사


방대본 프리핑 "현재 일촉즉발 위기…거리두기 강화할 수도"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인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현재 19명으로 늘어나 앞으로 더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4일 오후 방대본 코로나19 브리핑에서 "12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 중 첫 확진자가 발생된 뒤 접촉자 조사 중에 같은 교인인 1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며 "현재까지 총 19명을 발견했고, 추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회는 13일부로 시설 폐쇄조치 했다.
하지만 전 목사는 광복절 당일 광화문 광장에서 4만 명 이상이 모일 건국절 국민대회를 강행한다는 입장이며, 사랑제일교회 신도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여 집단 감염이 우려된다고 한다.

서울시는 집회 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경찰도 광복절 당일 광화문 광장 등에 경력을 집중 배치해 서울시의 조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집회 주최자와 참가자를 고발하고, 집회에서 코로나19가 퍼질 경우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는 올 3월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에도 다수의 신도가 모이는 예배를 강행, 마찰을 빚었다. 결국 서울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교회 측 인사 및 예배 참석자들을 고발조치하기도 했다.

이날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가능성도 제시했다.

권 부본부장은 "8월 중순 현재 코로나19의 국내 산발적 확산 상황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의 말씀과 함께 추가 확산 억제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방역조치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실질적으로 지금이 위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의 국내 발생이 연일 증가 추세"라며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일촉즉발의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최근의 양상은 무증상, 경증 감염의 조용한 전파가 상당기간 지역사회에 확인되지 않고 이어져 오다가 교회, 방문판매, 직장, 시장, 학교 등의 밀접한 모임이나 장소에서 특히 서울, 경기, 수도권 각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징후를 발견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휴가기간과 맞물리고 또 이번 주말 3일 동안 여행과 소모임, 동시에 대규모 집회를 통해서 다시 증폭된다면 그때는 정말로 통제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되면 또 다시 일상의 활동 일부를 제한할 수 밖에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상향조치가 불가피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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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제일교회(전광훈 목사)서 14일 현재 19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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