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총무협, 회장에 김경만 목사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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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바른 길 가도록 중심…쪽방촌 찾아 도시락과 마스크 나눔도

▲ 한기총 총무협의회는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김경만 목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진을 유임시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는 제20차 정기총회를 지난 21일 한빛선교교회에서 갖고, 회장 김경만 목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진을 유임시키는 등 한기총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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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 김경만 목사. | ||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협은 혼란한 상황에 처한 한기총이 정도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중심에 서고, 나아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총무협의회 회원 간 화합과 일치, 하나 됨을 실천에 옮기는 데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회장 김경만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또 회장의 직분을 맡게 됐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앞장서라는 뜻으로 안다”면서, “한기총 총무협이 그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한기총이 바로 서는 데에만 몰두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기총 총무협의회는 이튿날인 지난 22일 오전 11시에는 서울역 쪽방촌으로 불리는 동네에 위치한 민족사랑교회를 찾아 소외되고 고통 받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마스크 나눔 섬김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현장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 총회장 김송수 목사도 동석해 나눔과 섬김에 힘을 보탰다.
김경만 회장은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힘든 가운데 더욱 시린 겨울을 보낼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위로를 주고 싶었다”면서, “총무협의회는 앞으로도 복음의 빛을 비추기 위해서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오직 복음으로 생명을 살리는 복음화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송수 총회장은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러 오셨다”면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기총 총무협의 유임된 임원은 ?회장 김경만 목사 ?부회장 강세창, 정창모, 이경미, 이대성 목사 ?서기 오창열 목사 ?회록서기 윤진수 목사 ?부회록서기 류기영 목사 ?회계 조미경 목사 ?부회계 조윤희 목사 ?감사 최승식, 이충오 목사 ?총무 서승원 목사 등이다.

▲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시락과 마스크를 전달하기 위해 민족사랑교회를 찾은 한기총 총무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