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한기총 엄기호 대표회장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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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왼)와 엄기호 한기총 대표회장(오른)
한반도 안보와 평화 문제 등 대화...북한 주민 인권 관심 요청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해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환담했다.
엄기호 대표회장은 지난 21일 한기총을 찾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임명을 먼저 축하하고, “4성 장군 출신으로 주한 미국대사에 임명된 것에는 현재 한반도의 안보부분이 강조된 것 같다”면서, 미 대사로서 현재 남북관계, 미북 관계를 잘 조율해 나가면 좋겠다”고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해리스 대사는 감사를 표하고 “외교관으로는 6주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아직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잘 소통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엄 대표회장과 해리스 대사는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북한과의 대화 진행 상황과 평화문제, 한반도 안보 등에 대해서 담화를 나눴고, 엄 대표회장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요청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미 대사관 루시 장 정무공사참사관을 비롯해, 에밀리 유 국내정치담당서기관과 한기총 서기 황덕광 목사 등이 배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