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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기사편집 : 2025-12-24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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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름의 교인. 그러나 전혀 다른 믿음의 열매

기자 기자
작성일 17-11-29 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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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개협의 가두시위

 

두 교인단체의 행보와 결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례1 : A교회의 일부 부목사들은 교회 개척자이자, 스승인 대표목사가 과거 45년 전에 여성을 성폭행했고, 그간 교회재정을 마음대로 운영하며 부정하게 재산을 축적했다는 등의 의혹을 교인들에게 유포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개혁해야 한다고 교인들을 설득해 분열사태를 초래했다. 그러나 그러한 의혹이 제기된 후 1년 가까이 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건도 사실로 드러난 바 없다. 오히려 의혹만으로 교회 내부 분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교인들은 분리되었고, 교인들을 선동한 부목사들과 분열된 교인집단은 대표목사의 직무를 정지시켜야 한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오히려 패소했다.                             

                                                             

이에 분열된 이들은 고등법원에 가처분 항소를 제기하면서, 법원에 유리한 입증자료를 만들어 제출할 목적 등으로 11.26일에는 자체 교인세력들을 모아 비정상적인 총회를 개최했다. 나아가 당일 오후에는 아무런 증거도 없으면서 감독을 성범죄자로 매도하며, 길거리로 나가 대형 차량 확성기를 틀어 놓고 가두시위를 벌였다.

 

사례2 : B교회의 교인들은 교회분열 사태에 직면해, 교회를 더욱 사랑하고 지키기 위한 내부 교인 연합기구를 자발적으로 만들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고, 사실과 다른 선동적 주장으로 교회를 분열시키려는 세력에 맞서 교회를 지키는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성령이 기름 부으시고 세우신 대표목사의 영적 권위를 존중하고, 약 48년 전에 교회를 개척해 평생 동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교인들을 양육한 노고에 감사하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믿는다.

 

또한 아무런 증거도 없이 목회자를 음해하는 것은 반성경적인 정죄(定罪)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합당한 열매가 아니라고 본다. 이들은 교회를 분열시킨 세력이 거의 10개월간 헌금 보이콧 운동을 벌여 발생한 교회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인 헌신운동을 추진해 상당한 결실을 맺었다.

 

또한 11월 26일에는 교인 바자회 등 헌신 페스티벌을 통해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그로 인해 남은 이윤은 교회재정 안정화를 위해 전액 헌신했다.

 

상기한 사례는 11월 26일. 성락교회 내에서 이루어진 두개의 전혀 다른 교인 집단의 행위양상이다. 사례1은 ‘성락교회 교회 교인들이 11.26일 진행한 자체 총회와 가두시위 등에 관한 사례인 반면, 사례2는 ‘환언 베뢰아 성락교회 사랑회(이하 사랑회)’ 소속 교인들이 같은 날 진행한 헌신 페스티벌 등에 관한 사례이다.

 

사랑회의 헌신 페스티벌에 대해 교개협 장학정 회장은 과거 예배 후 안내 발언 중에 “교회 측 교인들의 헌신에 우리는 참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교회 부채를 줄이는 일이기 때문에 막을 이유가 없다. 나중에 우리가 교회를 차지하면 우리에게도 유리한 일이니 막지 말라.”고 언급한 사실이 있다.

 

하지만 이 발언 자체가 구설수에 오르게 된 바, 근 10개월 동안 총유재산이란 명분 하나로 교회의 시설물을 사용하면서도, 교개협 소속 교인들의 헌금을 독식하고, 단 한 푼도 교회에 비용을 분담하지 않은 교개협의 입장에서, 헌신 페스티벌에 따른 유익까지도 본인들의 이해관계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그 누가 보더라도 비양심적인 처사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

 

또한 교회재정을 파탄으로 몰아가고자 고의적으로 헌금 보이콧 운동을 장기간 전개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그것이 과연 성경적인 행위인지, 그것이 과연 교회개혁 관념에 적합한 행위인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교개협의 총회강행과 가두시위에 대해 사랑회의 박용식 회장은 “불법적인 자체 총회로 법원에 거짓 증거를 만들어 제출하고 이로써 감독님을 끌어내리려는 시도는 교인답지 못한 처사이다. 더 나아가 신앙의 기초인 회개는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을 향해 돌아간다는 의미인데, 불순한 목적 하에 자기들이 생산한 의혹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 대형 확성기를 틀면서 교회와 감독을 정죄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향해 돌아가는 회개의 행위가 아니라, 그 반대로 전도의 문을 막고 성령을 훼방하는 반성경적인 행위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전도의 문을 막는 저런 행위는 교인답지 못하며, 그 영혼에도 회복하기 어려운 그늘을 드리우기 때문에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신약성경의 베드로전서에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라는 성구가 있다(벧전 1:24-25). 이들 중 과연 누구의 행위가 성경이 전한 ‘세세토록 있는 주의 말씀’에 합당한지, 어느 교인단체가 ‘풀의 꽃과 같이 마르고 떨어질 육체의 한시적 영광’으로 남게 될지 교계에서도 지켜보는 가운데, 앞으로 이들 두 교인단체의 행보와 결말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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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개협의 가두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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