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소망되는 성결교회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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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신임 총회장에 김원교 목사 선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선교 111연차대회 및 제96회 총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성결대학교 예성 80주년 기념관에서 ‘성결의 복음 교회의 영광!’(엡 5:26-27)을 주제로 열려, 신임 총회장에 김원교 목사(참좋은교회)를 선출하는 등 한국사회에 소망이 되는 성결교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총회의 백미인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에 김원교 목사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고, 목사부총회장 윤기순 목사(구로중앙교회)와 장로부총회장 최승덕 장로(꿈을이루는교회)도 다음회기 총회의 일꾼으로 선출됐다.
또한 서기 곽종원 목사(양무리교회)와 회계 박근주 장로(동인교회), 부회계 이 천 장로(신수동교회)도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 없이 총대들의 박수로 각각 추대됐다. 당초 동 총회는 단독 후보일 경우에도 총대들의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임원으로 선출될 수 있다.
단독 입후보자와 달리 복수가 나서 경선이 치러진 부서기와 회의록서기는 각각 두 명의 후보들이 맞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먼저 부서기는 전체 518명의 총대 중 337표를 얻은 최상현 목사(행복한교회)가 182표를 얻는데 그친 신전호 목사(중심교회)를 제치고 선출됐다. 회의록서기는 366표를 얻은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가 152표를 얻은 장종용 목사(포근한교회)와 경쟁 끝에 이기고 당선됐다.
한편 동 교단은 이번 총회에서 교단 100년사 편찬과 헌장시행세칙 개편, 예성 해외선교 40주년 개최 및 준비위원회 구성, 다음세대 교육 의무금 제도 제정 등 산적한 교단 내 사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기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