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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윤총무 "김경직목사 허위사실 유포 법적 책임 묻겠다"

기자 기자
작성일 15-06-11 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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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자료를 제시하고 있는 윤덕남 한기총 총무

 

윤리위, 홍목사 재소환 결의, 서기 김경직목사 사임 건의키로

 

한기총 윤리위원회가 직전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를 소환한 것과 관련해 일파만파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한기총 임원회에서 홍목사가 윤리위원들의 자질문제를 공개석상에서 거론하자 윤리위원회가 발끈하며 지난 8일 홍목사를 소환하여 발언경위를 듣겠다고 통보하여 홍목사가 참석했었다. 이 자리에서 윤리위 서기인 김경직목사가 일방적으로 직전대표회장을 소환한 것은 정치적 의혹이 있어 잘못된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모임이 무산됐다.

이에 윤리위는 11일 아침 7시30분에 2차 회의를 소집하고 홍목사에 대해 다시 소환하여 경위를 듣는 것으로 결의하고 김경직 목사에 대해서는 이영훈 대표회장에게 윤리위 서기(위원)직 사임을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김경직 목사는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윤리위원회 문제와는 별개로 레마선교회 이명범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여부와 관련하여 총무인 윤덕남 목사 등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자칭 양심선언을 하면서 사태가 악화됐다.

이에 대해 윤덕남 목사는 11일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직목사로부터 이단해지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일이 없다”고 밝히고 오히려 김경직 목사가 레마선교회 이명범 목사에 대한 이단성 여부 조사와 관련 이단성이 없다’는 것을 골자로 한 자료를 한기총 정기총회 자료에 삽입을 시도 했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윤총무는 “자신이 한기총 이대위 서기로 있을 당시 이명범 목사에 대한 연구조사에 관해 어떠한 결론을 내리거나 회의를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단성이 없다’는 내용의 자료를 김경직 목사가 가지고와 정기총회 이대위 자료에 삽입해 줄 것을 요청하고 관련 자료에 서명을 요청했으나 거절 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자료에 동의한다는 싸인을 한 적이 없는데도 싸인 한 서류가 발견돼 사문서 위조로 해당 관계자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경직목사는 모언론과의 확인과정에서“지난 1월 21일 한기총 이대위에서 이명범 목사에 대해 이단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회의를 했다”면서 “서명도 했다가 안한 것 같기도 하다”며 모언론사는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기총 사무국에 확인 결과 “지난 1월 21일 이대위 모임은 없었다”면서 “같은달 19일에 있었지만 이명범목사에 대해 이단성이 없다는 회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윤 총무는 “한기총에서 이단에 관한 연구를 위해서는 이대위 위원들과 전문위원들이 우선 회의를 거친 후 결정해 임원회에 상정한 다음 실행위원회서 결정하게 된다”면서 “그 다음 관련 자료를 정기총회 자료에 삽입을 하게 되는데 한기총에서는 이명범목사에 대해 ‘이단성 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도 없고 회의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 총무는 “이명범 목사 소속 교단이 한기총에 가입 신청해 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발견돼 보류를 한 상태에 있다”면서 “김경직 목사가 일부 언론을 통해 말한 금품수수 문제도 받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하게 허위사실을 유포해 심각하게 명예를 훼손해 관계자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직 목사는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면서 “분명하게 준 것은 사실이다”고 주장 했다.

이에 대해 윤덕남 총무는 “받은 사실도 없고 돈을 주었다는 당시 박중선 목사의 경우 한기총에서 제명된 상태였기 때문에 아무런 역할이 없는 상태였다”면서 “주장하는 내용 자체가 투명성이 결여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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