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순장, 권정희 총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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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9-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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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2회 정기총회 - 총회발전의 기틀을 마련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 제62회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시 안천교회에서 개회되어, 신임 총회장에 권정희 목사를 선출하고 총회 규칙을 새롭게 개선하는 등 총회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임원의 임기 및 자격, 총회 상비부 및 재판국의 운영을 새롭게 변경한 이번 규칙 개정안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회장단에 총무를 포함시킨 것과, 부회장에서 목사부회장을 삭제하고 장로부회장만 두기로 한 것, 서기 회계 등의 임기를 1년 2회 중임에서 1년 1회 중임으로 축소시킨 것이다. 이로써 서기가 총무 역할까지 감당했던 것이 별도로 총무직을 신설함으로써 행정 실무의 효율화를 꾀했다. 또 서기 회계 등의 임원의 순환시기를 단축시킴으로써 더 많은 인재들이 총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길을 넓힌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수양관 매각자금 중 20억 원을 신학교에 사용하고 총회부동산 매입으로 40억 원을 사용하며, 개척교회지원 및 은급금, 장학금으로 5억 원을 사용하되 임원회의 추인후 집행한다’는 안정이 상정돼 통과됐다. 순장총회는 지난해부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백암수양관 일부를 매각하기 위해 매각위원회(위원장 추영조 장로)를 조직해 운영해온 바 2013년 1월에 1단지, 5월에 3단지, 10월에 2단지 매매계약을 체결해 총 115억2100만원에 매각을 완료했다. 이에 매각대금은 신학교 지원과 총회부동산 매입, 개척교회 지원 및 장학금 등으로 사용키로 했다. 또 이번 총회에서는 동부노회에서 상정한 ‘목회자의 최저 생계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통과돼 총회 내 목회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한편 제61회 정기총회에서 임원회에 위임된 사항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탈퇴의 건이 다뤄진 결과 계속 존속하기로 결의됐다는 점도 보고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