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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개혁위, “백석으로 가고 싶은 자들만 조용히 사라져라

기자 기자
작성일 15-03-25 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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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비상기도회서 불법적 백석과의 통합 적극 반대 주장

 

대신총회개혁추진위원회(위원장 안태준 목사)가 ‘대신총회 정상화를 위한 제4차 비상기도회’를 24일 함께하는교회(담임 이상재 목사)에서 갖고, 불법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백석교단과의 통합을 적극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총회 결의 내용과 양측의 합의 내용이 다른 점 △통합전권위원 중 일부만 합의문에 서명한 점 △통합전권위원장인 최순영 목사가 전광훈 총회장에게 ‘총회 결의대로 합의·공증을 받아올 것’을 위임했지, ‘통합추진 전권’을 위임한 것이 아닌 점 등을 이유로 백석과의 통합무산을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총회임원들과 통합집행부가 법과 절차를 어기고 통합선언총회를 강행해 교단을 둘로 갈라지게 하기에 불법통합과 교단이 갈라지는 것을 반대해 기도회로 모이는 개혁위를 오히려 불법단체로 몰아 내용 증명 4회, 문자로 수차례 협박, 고소고발 소환장 발부, 통합반대 목사들을 전부 다 면직·제명하겠다는 등 주장한 것과 관련, “우리는 싸우기 싫다. 노회수의를 통해 결정하든지 백석으로 가고 싶은 자들만 조용히 사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러한 개혁위의 입장을 반영이라도 하듯이 이날 통합 관련 자체 조사 결과 17개 노회- 874개 교회가 반대 입장을, 11개 노회- 827개 교회가 찬성 입장을, 16개의 노회가 중도의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통합반대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 백석과의 교단통합을 위해서는 전국노회 수의를 할 경우 전체 노회 44개 중 29개 노회가 찬성을 해야 하며, 교회는 1701 교회에서 1134개 교회가, 총대수는 788명 중 525명이 찬성을 해야지만 가능하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수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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