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제123차 정기이사회, 신임 이사장 이정익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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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 이선균목사, 이사장 이정익목사, 부이사장 손인웅목사, 서기 이용호목사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는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본부 4층 회의실에서 '제123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교단 대표 김상현 목사(예장합동) 이사 선임 및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 임원으로 이사장에 이정익, 부이사장에 손인웅, 서기에 이용호, 회계에 이선균 목사와 실행위원에는 김순권 김동권 김현배 정하봉 우창준 한규동 목사가 각각 선임됐다.
대한성서공회는 이날 상반기 성서 반포 및 출판 현황도 보고에서 권의현 사장은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에 比해 2.5% 증가한 성경 39만6148부를 국내에 보급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에는 아프리카 가나와 케냐 등 6개 미자립 성서공회에 성경 14만 3955부를 제작하여 기증한 것을 포함해 91개국에 124개 언어로 310만544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또 우간다의 '루소가어 성경' 등 11개 언어의 해외 성경 출판을 위해 조판 서비스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사회에 앞선 열린 기도회에서는 설교에 예장통합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총무인 김윤희 목사가 맡았다. 예장통합 여전도회는 지난해 쿠바에 '큰글자 스페인어 성경' 1만부를 기증했다. 이 목사는 "쿠바는 보통 3대가 같이 산다"면서 "우리가 보낸 성경책이 한 가정 3대에 영향을 미칠 것을 생각 하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는 취임 인사를 통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성서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교회의 협력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서울신대 이사장, CBS기독교방송 이사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