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독연, 제3회 목사안수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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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마씀과 기도에 전무하는 일꾼 될 것"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목사, 연합회장 차군규목사, 이하 국독연)가 27일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재 순복음부천교회(차군규목사) 대성전에서 관계자 및 성도와 하객 등 300여명이 참석, 제3회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설립자 박조준 목사와 연합회장 차군규 목사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목사안수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박조준 목사는 "작금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현실이 참으로 부끄럽고 심각하다. 한국교회가 교회의 사명을 다하지 못해 소금의 맛을 잃게 돼, 비참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그 책임은 한국교회 지도자들이기에, 지난날 믿음의 선배들의 흘린 피값으로 받은 축복을 우리의 공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목사는 "그러나 실망하지는 않는다. 샘물이 솟아나고 있기때문에 비록 그것이 작고 미약하다고 해도 계속 샘물이 솟아나면 언젠가는 흐린 물이 밀려나고 맑은 강물이 넘쳐 흐를 날이 올 것이다"고 말했다.
또 차군규 목사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3회 목사안수식을 통해 잘 훈련된 9분의 목사님들이 탄생하게 된 것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하나님께서 오늘 안수받으시는 목사님들에게 지혜와 지식의 은사를 더하시고, 생명을 살려내는 설교자요, 양 무리의 본이 되는 신실한 목자되게 하셔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성도들이 모인 교회들이 세워지기를 간구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진 목사안수식에서는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사회로 사회자가 안수위원(본회 안수위원 차군규 회장 외 17명) 및 안수자(김성철 외 8명)를소개하고, 차군규 목사의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례에 이어 차군규 목사가 김성철 외 8명이 본회 목사로 임직된 것을 공포한 뒤 목사안수증과 목사안수패를 증정했다.
이날 숭의교회 원로 이호문 감독을 비롯해 박희종 이종인 이선목 안금남 정일웅 장영출 목사와 이혜연 사모(숭의교회) 등이 참석해 축사와 권면, 특송으로 동 행사를 축하했다.
제3회 안수자 대표 인사에서 정천화 목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고 주님 만날 때까지 하나님 사랑에 붙잡혀 말씀 순종하며,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위하여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선 연합회장 차군규 목사의 인도로 김시철 목사(나사렛총회 증경총감독)의 기도, 강봉기 목사(한세중앙교회)의 성경봉독, 박조준 목사(본회설립자)가 "주님이 맡기신 직분"이란 제하로 설교한 뒤 이동일 목사(테너)가 특송했다. <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