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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기독신학연구 포럼, 안식교 '이단시비'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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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4-22 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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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교계인사들, “안식교 재평가 하자”

 

일부 교계인사들이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안식일교회와 관련, 재평가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22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기독교시민연대(대표 김경직 목사)가 주관하고 기독교리서치연구소(소장 서영곤 박사)가 주최한 "제16회 신학포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재평가연구포럼이 개최됐다.

 

개회 예배는 김창영 목사(통합측 전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전 통합측 이단상담소장)가 ‘휘뚜루마뚜루, 한국교계여!’(마 23:13-15)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휘뚜루마뚜루란, 이것저것 가리지 아니하고 닥치는 대로 마구 해치우는 모양을 가리키는 부사다. 한국교회가 (이단을 규정할 때) 대상을 만나지도, 연구도, 재평가도 없이 자기 교단의 신학대로 정죄하는 일이 많았다”며 “휘뚜루마뚜루 한국교회다, 이런 게 서기관, 바리새인의 모습인데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김경직 목사는 사회를 보면서 “사람들에게 ‘사회, 격려사, 축사’를 하라고 했더니 ‘이단옹호자로 찍힌다’면서 못 나왔다”며 “기자들이 내게 ‘안식교를 이단에서 해제하려는가?’라고 묻는데 나는 안식교 신도들이 겪어왔던 아픔을 토로하는 자리를 마련했을 뿐 객관적 평가는 여러분들이 해달라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내 나이 65센데 하나님 앞에 갈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진실 밝히기 위해 목숨을 걸고 나왔다”며 “기독교시민연대에 대해 조금이라도 모욕적 언사를 하면 형사고소를 할 것이다”고 결연한 모습으로 경고하기도 했다.

 

2부 포럼에서는 강춘오 박사(교회연합신문 발행인, 한국기독언론협회장)는 ‘장로교 통합측의 안식일교회 이단시비 모순’이라는 주제로, 홍성표 박사(국제복음주의신학회 공동회장 겸 전문위원, 예일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재림교회, 우리와 본질이 다른 이단이 아님이 분명히 밝혀져’란 주제로, 유흥옥 박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이대위원장,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역임)는 ‘논쟁이 되고 있는 재림교회의 이단적 요소들의 소고’라는 주제로, 서영곤 박사(기독교리서치연구소 소장, 한양대, 백석대, 성결대 교수 역임)는 ‘SDA 재평가 연구 보고서에 대한 개인적 견해’라는 주제로, 서진경 박사(기독교신학사상검증위원회(총괄위원장 예영수 박사) 전문위원). 등이 안식교에 대한 연구 발제가 진행됐다.

 

이날 안식일교회 재평가 연구포럼이 진행된 공군회관 다이아몬드 홀을 가득 메운가운데 행사장 입구에선 사회, 순서 등이 담겨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재평가 연구포럼> 책자를 권당 3000원에 판매했다. 또한 김경직 목사가 발행하고 있는 <비평과논단> 31호, 33호, 34호, 37호는 현장에서 무료로 배포했다.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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