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다문화 사회 걸맞게 인프라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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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외국인 부부와 자녀, 난민들 수용·포용 자세 갖춰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22일 ‘이제는 다문화 사회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때가 왔다”며 “특히 농어촌 지역의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나는 자녀들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외국인 부부와 그들의 자녀들, 그리고 난민들에 대해서도 수용하고 포용할 수 있는 자세를 갖고, 외국인 부부의 자녀들에 대한 국적취득 부분을 원만히 해결해야 한다”며 “한기총은 계속해서 소외되고 어려움 당하는 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눠 질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
[성 명 서]
대한민국 내 다문화 가족이 급증하고 있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50년에 다문화 가족이 216만 명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에 따라 다문화 사회에 걸맞은 인프라의 구축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즉,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때가 온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