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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제2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정 행사 열어

기자 기자
작성일 16-05-03 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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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가정 부모초청 환영식이 2일 오후 용인 새에덴교회서 열리고 있다
 
몽골 베트남 등지에서 40가정, 72명이 방한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공동주최 제2회 다문화가정부모(식구) 초청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환영만찬이 2일 오후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 1층 비전홀에서 열렸다.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환영만찬은 원종문 목사(세기총 상임회장)의 기도와 박중선 목사(한기총 사무총장)의 내빈소개, 박광철 목사(다문화가정부모초청 진행위원장)의 행사소개, 고시영 목사(세기총 대표회장)의 대회사 순서로 진행됐다.

 

몽골과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등에서 온 부모들은 모처럼 딸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저마다 준비한 전통의상을 갖춰 입은 다문화가정 가족들은 세기총과 새에덴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환영만찬 덕에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다.

 

세기총 고시영 대표회장은 “이번 행사는 정든 고향을 떠나 타문화권인 한국에 시집 와서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힘들게 생활해 오신 분들의 고국 부모님(가족)을 초청해 딸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보여주고 한국문화를 알려주자는 취지에서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입국비자 문제 및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인원이 줄어든 아쉬운 마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세기총에서는 한국교회와 연계하고 힘을 모아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 돌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대회사를 전했다.

 

이어 한교연 조일래 대표회장과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이 각각 환영사를 전했고, 소강석 목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되는 사회’란 제하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소강석 목사는 “하나님을 섬기면 예수 안에서 한 몸, 한공동체가 될 것”이라며, “한국교회와 사회가 끝까지 보듬고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위근 목사(세기총 초대 대표회장)와 김요셉 목사(한교연 초대 대표회장)가 격려사를, 박원순 서울시장이 영상축사를 각각 전했다.

 

이에 다문화가정 중 대표자인 베트남에서 온 소유란씨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다문화가정 식구들은 먼 곳에서 찾아온 부모님들에게 큰절을 올려 환영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각 나라별로 부모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도 이어져 감동을 배가 시켰다.

 

소유란씨는 “먼저 초청해준 한국교회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부모님과 만나 기쁘다. 모두들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춘규 장로(세기총 법인감사)가 다문화가정을 위해 기도했고, 새에덴교회 공연팀이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 위로공연을 했다. 특히 유명 가수 남 진씨의 열창으로 만찬장은 더욱 즐거운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유영식 목사(세기총 법인이사)의 만찬을 위한 기도와 전체 및 국가별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쳤다.

 

한편 다문화가정 초청 부모들은 이튿날부터 국내 관광 및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12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다시 모여 환송예배 및 환송식을 가진 후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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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한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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