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와 나라 성취에 앞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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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부터 생명신학 중요성에 대해 열강하고 있는 조성훈목사
예장연 지도자수양회, 고난과 역경 통해 하나님나라 고백도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조성훈 목사)는 광복 71주년 기념예배 및 지도자수양회를 지난 29일과 30일 태안 연포해수욕장 씨싸이드하우스에서 갖고, 하나님의 의와 나라 성취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생명신학과 생명있는 목회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는 동연합회 소속 목회자들의 단합과 친목을 위해서 가졌으며, 동연합회 소속 교단의 총회장 및 총무들은 하나의 장로교단과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민족의 염원인 평화적인 민족통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날 예배는 박춘복 목사의 사회로 박종남 목사의 기도, 홍혁기 목사의 성경봉독, 조성훈 목사의 설교, 김진홍 목사와 민승국 목사의 특별기도, 양창부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1부 예배를 드리고,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성훈 목사는 ‘생명신학과 생명 있는 목회자’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고난과 역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고백하는 계기를 가졌다. 예장연에 속한 회원들은 아무리 어려움과 역경이 닫쳐 오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고난과 역경을 통해서만이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하나님나라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그것은 생명의 근원인 생명신학을 예장연에 속한 목회자모두가 알고, 생명신학에 담긴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일에 소홀해서 안 된다. 이것이 바로 생명신학이며, 복음이다. 또 이것만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한국교회와 민족을 살릴
수 있다”고 생명신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종택 목사도 만찬후 가진 특강에서, ‘진정한 하나님나라운동과 복음이 무엇인가’를 회원들에게 묻고, “진정한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성취하는 초월성을 말한다. 특히 그리스도인에게는 세계의 불의를 불의로서 통찰하고, 이를 고백하는 신학과 신앙의 결단이 필요하다. 그런데 오늘 한국교회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하나님나라를 말하는 것은, 종교의 틀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면서, “이제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세계와 민족의 죄악을 증인하고, 예수님의 역사현장으로 들어가 하나님나라운동을 펼쳐야 한다. 그것은 특권층이나, 권력층과의 결탁이 아닌, 평범하고, 소외된 사람들 속에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것이 복음이며, 기쁜소식이다”고 역설했다.
백석정신아카데미 부총재인 허광재 목사도 ‘목회자가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하다’고 전제하고, “건강한 목회현장의 답은 성서에서 찾아야 한다. 그런데 오늘 한국교회는 건강한 목회의 답을 성서가 아닌 학문이나, 수단과 방법에서 찾으려고 한다. 따라서 교회는 인위적인 프로그램으로 가득차 있다”면서, “건강한 신앙원리는 성경대로 믿고, 가르치고, 전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하고, 하나 되어야 한다”고 건강한 목회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