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특강(16) - 이흥선 목사 > 미션

본문 바로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5-12-24 09:30:00

미션

복음특강(16) - 이흥선 목사

기자 기자
작성일 16-10-21 15:04 |

본문

 

 

크기변환500_크기변환500_7354a0df8d1560a0019d7512012d1654_20161024120703_cawhubmx.jpg

이흥선 목사(총신대 사회교육대학 교수)

 

제6강. 한번 구원은 절대 잃어버릴 수 없다

 

지난 시간에는 십자가로 구원을 받은 우리가 중간에 타락하면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가? 아니면 절대 잃어버릴 수 없는가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한번 받은 구원은 절대로 잃어버릴 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십자가의 보혈이 내 영에게 뿌려지는데 그 때 내 영은 깨끗해지고 거룩한 성전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내 영에게 임한 십자가 보혈의 능력은 일시적인 효력이 아니라 영원한 효력을 갖기에 한번 얻은 구원은 절대로 잃어버릴 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매우 중요한 사실은 십자가 보혈의 능력이 영원하다는 사실입니다. 한번 내 영에게 그리스도의 피가 임하게 되면 그 속죄의 효력과 은총은 영원합니다. 십자가의 능력이 온전함에도 불구하고 그 능력이 일시적 또는 제한적으로 축소해 믿는다면 이야말로 십자가의 능력을 부인하는 심각한 이단사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십자가의 피가 뿌려졌고 그 순간 원래 내 영을 장악하고 있던 마귀를 내쫓고 주인이 성령님으로 바뀌었습니다. 또다시 마귀에게 우리의 집을 내 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일 구원받았다가 다시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능력을 마귀보다 못한 능력으로 격하시키는 일로서 성령을 모독하는 일입니다.

 

십자가 보혈이 내 영에게 임하는 순간 내 집(영)에서 왕노릇 하던 마귀는 쫓겨 나가고 대신 성령님이 내주하십니다. 성령이 계신다고 하는 것은 삼위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말합니다. 삼위 하나님은 분리될 래야 분리될 수 없는 분이십니다.

 

십자가의 피가 내 영에게 뿌려지는 순간 내 영의 모든 죄는 다 씻겨지고 양털보다도 흰 깨끗한 영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은 거룩합니다. ‘성도(聖徒)’ 란 거룩한 무리를 일컫는 단어인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즉 십자가로 거룩한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그리스도의 피가 내 영에게 뿌려졌고, 거룩하신 성령이 내 영에 들어오심으로 말미암아 내 영은 거룩해 졌습니다. 그래서 내 몸이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내 몸이란 영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육은 거룩하지 않습니다. 육이란 거룩한 영을 담은 그릇에 불과합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16-17)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고후 1:21-22)

 

성령님은 내 영 가운데 한번 성전삼아 들어오시면 영원히 떠나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의 죄와 실수로 말미암아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면 이는 복음이 아닙니다. 즉 기쁜 소식이 아닙니다.

 

복음이란? 우리의 구원을 보장해 주신 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복음’ ‘복음’ 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복음이 진정 무엇인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나에게 영원히 보장된 구원의 선물을 준 것이 복음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은총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4:30)

 

우리에게 성령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이 한번 내 영에게 임하셔서 내주하시고, 성전 삼으면 그 성전은 영원하고 거룩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영)은 거룩한 성전이 되었기에 최고의 영이 된 것입니다. 최고의 축복을 받은 최고의 존재입니다.

 

우리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볼 때마다 그 영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영은 최고의 영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부부간에도 그렇고, 자녀를 볼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을 보시기 바랍니다. 육을 보니까 짜증이 나고 불평이 생깁니다. 육은 실수와 죄 투성이입니다.

 

어제도 죄짓고 오늘도 실수하고 있습니다. 육의 연약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육도 영의 소욕에 맞춰 의에 병기로 드리려는 의지와 노력을 통하여 성화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2-13)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