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중부연회 감독 이ㆍ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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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한 김상현 감독 부부(왼쪽), 취임한 윤보환 감독 부부(오른쪽)
나눔과 섬김으로 부흥하는 연회 다짐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는 지난 1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앵고개로에 있는 영광교회(윤보화목사 시무)에서 제32대 김상현 감독 이임 및 제33대 윤보환 감독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성령의 역사 가운데 ‘나눔과 섬김’의 대사회적인 사랑실천을 통해 교회부흥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연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영광교회 새벽꿈ㆍYK찬양팀의 공연으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이종범 목사(굿모닝교회)의 사회로 조창일 목사(온누리교회)의 기도, 김종훈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장)의 성경봉독, 영광 찬양대의 특별찬양 후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대은교회)이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삼상 16:10-13)이란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에서 전 감독회장은 “다윗은 여러 가지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미리 택하셨고,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었으며, 성령께 감동된 한 마디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이처럼 인간적으로는 부족할지라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을 들어 사용하신다”면서 “신임 윤보환 감독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분으로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며 성령의 감동을 받은 지도자로 앞으로 섬김과 나눔을 통해 중부연회를 행복한 연회로 만들어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인현 목사(중부연회 총무)의 사회로 열린 2부 이ㆍ취임감사예식에선 이근희 감리사(감리사회 총무)가 기도한 뒤 김상현 감독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전도중심의 목회를 해 왔던 경험을 살려 전도하고 부흥하는 중부연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100만 전도자를 세우는 일에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철 목사(중부연회 서기)의 신임감독 소개와 중부연회기와 의사봉 전달, 윤보환 감독이 김상현 감독에게 공로찬하패 전달 등이 있었다.
윤보환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돌봄의 마음으로 연회를 이끄는 한편, 교회 살리기에 힘을 기울이고 복음주의 영성으로 신앙의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도우미 행정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금환 장로(영광교회)의 인사 및 광고를 끝으로 이규학 감독(제 27대 중부연회/인천제일교회)이 축도하고 마쳤다.

▲ 중부연회장로찬양단이 축하찬양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