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1월 6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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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 임원순 목사의 인사말
‘자랑스런 원로목회자 대상’, 3개부문 수상자 선정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날 실행이사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과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회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날’에 시상될 자랑스런 원로목회자대상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원로목회자대상은 총14명의 원로목회자의 공적서가 접수되어 최종 3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원로목회자대상은 공고가 늦어져 접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년과 크게 차이가 없이 치열하게 접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2일 오전 심사위원회는 AW컨벤션센터 아이리스홀에서 최종 심사회의를 거쳐 세계선교대상/목회자대상/농어촌선교대상 등 3개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회 위원장 김순권 목사는 “이 상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하나님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고 말하고 이어 “평생 목회와 선교사역에 전념하다가 은퇴한 충성되고 모범된 원로목사를 선정하여 위로 격려하며 후진들에게 사명감과 선교정신을 고취함을 목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선정했다.”라고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원로 목회자는 세계선교대상에 피종진 원로목사(남서울중앙교회), 목회자대상에 림인식 원로목사(노량진교회), 농어촌선교대상에 김정웅 원로목사(울릉도석포교회)가 각각 선정됐다.
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와 수고를 아끼지 아니한 원로목사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원로목사님들을 섬기겠다. 그리고 원로목사님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준비위원장 김진옥 목사는 “‘자랑스런 원로목회자대상’은 한국교회에서 솔선수범으로 어른공경의 한 방법으로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을 제정하고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해마다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교회 내에서 먼저 은퇴·원로목사님들을 섬기는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추진위원장 이주태 장로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부흥집회를 인도하며 선교의 모범을 보인 피종진 원로목사님,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목회자로 후배 목회자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있는 림인식 원로목사님, 울릉도 섬지역을 섬기며 헌신하고 있는 김정웅 원로목사님은 진정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원로목사님들이시다.”고 수상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은 한국교회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한평생 헌신해 온 원로목회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행사로, 1월 첫째주 금요일에 약 850여명의 원로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제4회 대회는 내년 1월 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 심사위원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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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원로목회자 대상', 3개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목회자 대상] = 림인식 목사(왼쪽)
림 목사는 하나님께서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나 목회로 살게 해 주신 것을 최고의 특은으로 생각하며 평생을 목회에 충성하며 살아왔다. 림 목사는 1925년 만주에서 출생하여 1952년 목사안수를 받고 6.25당시 육군 군목으로 전쟁에 참전했다. 한국나환자선교회 회장, 한국외항선교회 회장, 성남제1실업학교(현 창세학교) 이사장, 일본선교협력회 한국회장, 한국미디어선교회 총재 등 국내외 선교에도 많은 공헌을 하였다. 표창으로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서훈 받았으며 한국기독교지도자상 목회자부문 수상(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회로부터 5차례 공로패를 받는 등 많은 공적을 남겼다. 또한 3남2녀 중 장남(림형석 목사)과 이남(림형천 목사)이 각각 평촌교회와 잠실교회 담임으로 사역하며 후배 목회자들에게 바른목회자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림인식 원로목사(노량진교회) 1925년생 92세
[세계선교대상] = 피종진 목사(가운데)
피 목사는 20대 후반부터 시작해 60여년이 넘도록 국내외를 오가며 부흥사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해외 교회는 1천여 교회의 부흥집회를 인도했고 국내교회는 6천여 교회의 부흥집회를 인도했다. 또한 요즘도 매년 농촌 아이들과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1박 2일 동안 초청하며 대접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피 목사는 80, 84, 88, 92 세계복음화대성회, 95 LA 세계선교대회, 유럽(베를린) 세계복음화대성회, 2000 이스라엘복음화대성회(예루살렘), 2003 미주 한인기독교 이민100주년 세계선교대회,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 등에 주강사로 선교집회를 인도했다. 또한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역사인물 선정,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자랑스런 연세인 부흥사 대상, 세계평화상, 미국 죠지 W. 부시대통령 금상 등을 수상했다.
피종진 원로목사(남서울중앙교회) 1936년생 81세
[농어촌선교대상] = 김정웅 목사(오른쪽)
김 목사는 울릉도에서도 가장 동쪽 석포마을에 위치한 석포교회에서 2016년 현재까지 사역을 하며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2002년 처음 석포교회에 부임 당시 김 목사는 연세대에서 공학도로 공부한 경험을 살려 손수 교회는 물론 사택까지 평생 모아온 자비를 털어 리모델링을 하였다. 섬지역의 성도들을 오랫동안 양육하고 섬기며 성도들을 위하여 무릎으로 기도하며 농어촌 지역의 복음화를 촉진시키며 도시와 섬지역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헌신적 사역이 많은 이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또한 섬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꼭 필요한 목회자로서 열악한 환경가운데 교회가 안정을 찾는데 크게 헌신했다.
김정웅 원로목사(울릉석포교회) 1942년생 75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