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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기사편집 : 2025-12-24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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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선이사 파송전 긴급 재단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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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2-06 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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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총신대학교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되는가?

 

지난 2월 3일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가 이사선임을 위하여 사당동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회의실에서 소집되었다. 이날 개최된 재단이사회에 참석한 긴급처리권을 가진 이사명단은 다음과 같다.

①안명환 목사 ②고영기 목사 ③김승동 목사 ④김영우 목사 ⑤김정훈 목사 ⑥배광식 목사 ⑦유병근 목사 ⑧이완수 장로 ⑨이승희 목사 ⑩한기승 목사

긴급처리권이란 재단이사의 임기만료 시점이 현재로부터 가장 최근인 사람부터 역순으로 소급하여 자격이 부여된다. 아울러 이사선임을 위한 의결정족수는 정원 15명의 과반수인 8명이다. 그래서 의결정족수가 10명으로 성원이 되어 재단이사회는 이사선임에 들어갔다. 이사선임은 반드시 개방이사 선임 후 일반이사를 선임해야 한다.

개방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 개방이사추천위원회(위원장 허활민 목사)에서 추천한 8명 가운데 4명을 선임해야 한다. 이 날 개방이사추천위원회 추천한 후보 8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승동 목사, 윤익세 목사, 백동조 목사, 오정호 목사, 이덕진 목사, 김재철 목사, 박병석 목사, 손이성 목사

그리고 일사부재리 원칙에 의거 반드시 단번의 투표를 통해 선임되어야 유효하다. 그런데 단번에 선임된 개방이사는 2명(이덕진 목사, 백동조 목사) 뿐이고, 나머지 2명(김승동 목사. 박병석 목사)은 재차 투표하여 선임했으나 교육부가 이들 2명에 대해서는 이사승인을 취소할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감사로 이춘복 목사를 선임하였다. 참고로 개방이사 4명의 취임승인 후에야 일반이사 취임이 승인된다.

이어서 진행된 일반이사 선출은 총회장(김선규 목사)과 부총회장(전계헌 목사) 명의로 보내온 일반이사 후보자 11명을 놓고 투표에 들어갔다. 추천된 일반이사 후보는 다음과 같다.

일반이사 : 소강석 목사, 권순웅 목사, 고영기 목사, 김종준 목사, 배광식 목사, 이승희 목사, 박재신 목사, 서한국 목사, 김희태 목사, 양대식 목사, 김신길 장로, 감사 : 김정훈 목사

그러나 일반이사 선임은 모두 의결정족수인 8표를 얻지 못해 단 한사람도 선임되지 못했다. 참석자 10명중 이승희 이사는 급한 용무로 회의장을 떠났고, 나머지 9명이 일일이 투표에 참석했으나 8표 이상을 얻어 선임된 일반이사는 결국 한명도 없었다. 결국 재단이사회 정상화에 실패한 것이다. 이제 총신대의 관선이사 파송 여부는 오는 6일 있을 교육부 청문회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총회측과 재단측의 대결의 불씨가 꺼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일반 이사 선임은 실패했으며, 개방이사 후보 8명 중에서 4인만 선임하고 이사회를 폐회했다. 이로써 2월 6일로 예정된 교육부 공청회를 거쳐 교육부가 관선이사 파송을 결정하는 절차만 남았다. 결국 일반 이사 선임은 실패했으며, 개방이사 후보 8명 중에서 4인만 선임하고 이사회를 폐회했다. 교육부 공청회는 세종시에 위치한 교육부 청사에서 열리는데, 긴급처리권을 가진 이사들은 이 날 공청회에 출석하도록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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