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국가조찬기도회, 3월 2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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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와 진보 보수를 떠나 함께 기도해야”
국회조찬기도회와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2일 회장단과 임원진의 합동기도회 및 간담회를 갖고, 오는 3월 2일 코엑스에서 제49회 국가조찬기도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회조찬기도회의 여야 의원들과 국가조찬기도회의 회장단 전원이 참석했으며, 현 시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회조찬기도회 홍문종 회장과 여야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지금은 기도할 때이다. 여야와 진보보수를 떠나 기도해야 한다”며 “외부적 여건에 관계없이, 그리고 흔들림 없이 기도하자”고 호소했다.
채의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역시 “오늘 초청에 응하여 함께 기도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인간이 안 된다고 포기할만한 위기의 때일수록 하나님께서는 더욱 강하게 역사하신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기도밖에 없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우리는 조국의 안보와 경제, 주변의 눈물 흘리며 고통당하는 이웃들과 지도자들을 위해 나부터 가슴을 찢고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민족의 아픔을 나의 것으로 알고 한 마음으로 회개하고 기도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긴급 기도회 및 간담회에는 홍문종 회장과 김진표 부회장, 이채익, 장정숙, 박홍근 국회의원 등 국회조찬기도회 임원과 지도위원 양성전 목사, 그리고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채의숭 회장, 두상달 수석부회장 및 박래창, 이광자, 강국창, 이배용, 권오형 부회장 전원과 정균양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한편 이후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