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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기자 기자
작성일 17-03-29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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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풀기 체조와 힐링코드

 금식수련의 유익함에 대하여 (8)

 

금식수련에 대하여 전해져 오는 명언이 있다. 7일 금식하면 육체가 바뀌고, 14일 금식하면 정신이 바뀌고, 21일 금식하면 영혼이 바뀐다는 말이다. 모든 고등종교는 나름대로의 금식수련 전통을 지니고 있다. 인도의 요가와 불교, 중국의 도교와 무술수련, 이슬람의 라마단 금식 등이 대표적이다. 기독교 역시 구약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금식기도에 대한 전통은 강력하다.

 

두레수도원에서 금식수련을 진행할 때에 참가자들에게 읽히는 거룩한 독서 목록 중 ‘힐링코드’란 책이 있다. 몸과 마음의 Healing에 관한 이 책의 내용이 성경적이고, 의학적이고, 상식적인 내용을 균형 있게 담고 있기 때문이다. 책의 저자는 심리학 박사인 알렉산더 로이드와 저명한 외과의사인 벤 존슨이다. 로이드 박사가 결혼한지 반 년 만에 아내가 심한 우울증에 걸리게 되었다. 증상이 얼마나 심하였던지 12년간 온갖 치료법을 다 동원하였지만 백약이 무효였다.

 

그러던 어느 날 로이드 박사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강의를 마치고 시카고 집으로 가려고 비행장으로 가는 동안 아내의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우울증의 발작으로 “Help me, Help me!”를 호소하는 내용이었다. 아내의 우울증으로 12년이나 시달린 터라 너무나 낙심하여, 비행기에 앉자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그런데 기도 중에 영감이 떠올랐다. 아내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마음으로부터 샘솟듯이 떠올랐다. 그는 그렇게 솟아오르는 영감을 기록하였다.

 

집에 도착하여 비행기에서 떠오른 영감을 정리하여 아내에게 40분간 실행한 결과 치유가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감격에 넘친 부부는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자신들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이 있어 치유 세미나를 열기 시작하였다. 물론 많은 분들이 치유 회복되는 열매가 있었다.

 

이 책의 공저자인 벤 존슨 박사는 유능한 외과의사였으나 루게릭병에 걸리게 되었다. 자신이 의사인지라 그 병이 불치의 병인 것을 알고 낙심하던 차에, 로이드 박사의 힐링코드 세미나 소식을 듣고 참가하였다. 그 세미나에서 벤 존슨 박사는 루게릭병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 그래서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함께 책을 출간하고 지금도 치유 세미나를 계속하고 있다. 두레수도원에서는 금식수련 기간 중 ‘힐링코드’에 소개된 치유법을 열심히 반복한다. 그래서 많은 치유의 열매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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