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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전국호남협의회, 교직자 수련회 개최로 단합 다져

기자 기자
작성일 17-09-04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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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예배를 드리고 있는 장면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명리조트 변산(태평소룸)에서 4일(월)-5일(화)일까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교직자 수련회를 갖고 단합을 다졌다. 동 협의회는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명리조트 변산(태평소룸)에서 4일(월)-5일(화)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열렸다.

 

오후 4시 총무 김상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환영과 축하의 시간에서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의 개회사로 막을 열었다. 소 목사는 개회사에서 “호남은 선교사들이 활발하게 복음 사역을 하면서 유서깊고 민족 복음화에  앞장 섰던 지역”이라면서, “무엇보다 민족의 혼돈과 비극의 소용들이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역사의 한 복판에서 의와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희망을 노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 목사는 “지금도 전국에 흩어진 호남 출신 목회자들은 뜨거운 영성과 불타는 사명감, 의협심으로 한국교회를 지키고 부흥시키는 창조적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부족한 종이 제18대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며 엄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시에 “한국교회가 전방위적으로 공격을 당하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데 전국호남협의회가 위기를 대처하는 시원(始原)이 되고 저수지같은 발원(發源)이 되길 바라며, 바쁜 목회 일정 가운데서도 이처럼 원근각처에서 찾아와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한국교회 미래대표 지도자로 주목받고 있는 소강석 목사님께서 제18대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소강석 목사님은 영성과 야성, 지성과 감성을 균형있게 조화를 이룬 목회자로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위하여 연단하시고 준비하여 세우신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호남협의회 회장 정현택 목사의 환영사, 기독신문사 사장 남상훈 장로,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의 격려사, 부안군수 김종규 장로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김상현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의 기도, 회의록서기 조승호 목사의 성경봉독, 전북남노회 사모합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부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동행인”(눅 24:32-35)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전 부총회장은 설교에서 “엠마오로 향하던 동행인들이 예수님께서 동행하시니 방향이 달라졌다”면서, “호남인들이 만나 사역하고 총회를 섬기면서 목사, 장로들이 함께 동행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동행하실 때에만 진정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부총회장은 “바울은 전에 이 땅의 것들을 최상의 가치였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 세상의 것들을 분토처럼 여기면서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다”면서, “사도바울이 쓰레기통에 버렸던 것들을 뒤적여 무언가 찾아보지만 그것들은 우리를 진정으로 변화시키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하고, 많은 일을 행했지만 주께서 마지막 날에 ‘내가 너를 모른다’ 하시면 큰 불행이겠는냐”고 물으면서, “주님과 진정으로 동행하는 주님의 종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총회 임원 후보, 총무 후보 등을 소개한 후 재경호남협의회 상임회장 윤익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전국에 흩어진 호남출신 목사 장로들을 비롯한 각 관계자 등 400명이 모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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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소감석 목사가 개회사를 겸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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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남노회 사모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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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장로들을 비롯한 각 관계자 등 4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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