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개혁 김운복 총회장 추대…세상을 치유하는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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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총회장 김운복 목사
부총회장이 정학채 목사, 한국교회 연합에 적극 동참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가 제103회 총회를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남동구 임마누엘경인교회에서 갖고, 총회장에 김운복 목사(사진)를 선출하는 등 세상의 모든 병과 악한 것을 고치는 세상을 살리는 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병들어가는 세상과 교회를 살리고 치유하는데 교단이 앞장서 나가고,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 연합에 있어서도 선봉에 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리는 총회가 되고, 3.1절 100주년 기념대회 등 교단의 위상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교단의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갈 임원선거는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 없이 박수로 추대해 은혜롭게 진행됐다. 제103회기 임원으로는 총회장에 김운복 목사(서해제일교회), 부총회장에 정학채 목사(영광교회), 장로부총회장에 최원택 장로(서울임마누엘교회), 서기에 김형일 목사(남서울교회), 부서기에 하충식 목사(주원교회), 회계에 박용규 장로(임마누엘경인교회), 부회계에 이규상 장로(사랑교회), 회록서기에 김진규 목사(주사랑교회), 부회록서기에 정양호 목사(세계로교회), 총무에 김경만 목사(한빛선교교회) 등이 각각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총회장 김운복 목사는 “오직 언약으로 하나되는 총회를 만들고, 한국교회 연합기관을 통합하는 일에 전력을 쏟겠다. 또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치유하고, 3.1절 100주년 기념대회와 교단 내 연합 행사를 활성화 할 것”이라며, “총대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력이 절실하다. 제103회기 총회기간 개혁교단이 세상을 치유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102회기 총회 규칙 개정 전권위원회에서 규칙을 개정한 바 있으나 총회운영과 흐름에 부적합한 부분이 많고, 임원서거 관리 규정을 개정해 103회 회기 중 시행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규칙개정전권위원회 구성의 건’을 비롯해 ‘총회 인준 신학교인 렘넌트신학연구원 재정보조 청원의 건’, ‘총회 임원 후보 등록에 관한 총회 규칙 위법의 건’ 등의 헌의안들이 올라와 열띤 논의 가운데 처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