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 부드럽게 감싸는 가을이 온다 — 한반도는 지금 변화의 터닝포인트”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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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 부드럽게 감싸는 가을이 온다 — 한반도는 지금 변화의 터닝포인트”

" “역대급 폭염 지나고 이어지는 포근한 아침…가을 기운 느껴지는 날씨가 불러올 힐링 일상” "

기자 김용인 기자
작성일 25-09-09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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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한반도를 달궜던 기록적인 여름 더위가 서서히 물러나고 있다. 불볕더위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듯,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낮 기온도 한결 누그러졌다. 주말 산책길에는 얇은 겉옷을 걸친 이들이 늘어나며, 계절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는 모습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는 일교차가 크지만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간헐적인 비가 예보됐으나, 전체적으로는 청명한 하늘이 주를 이루며 가을로의 부드러운 전환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의 변화는 단순한 기온 조절을 넘어, 시민들의 생활 리듬에도 영향을 준다. 에어컨 대신 창문을 열고 바람을 맞는 시간이 늘어나고, 저녁 운동이나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더위에 지쳤던 마음이 이제는 가을의 여유로 조금씩 채워지고 있는 셈이다.

 


무더위 속에서 잠시 잊고 있던 일상에 찾아온 작은 휴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뜨거웠던 여름의 끝자락을 지나, 포근하게 다가오는 가을은 이미 우리 곁에 성큼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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