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김포 순직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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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묵 소방청장이 8월 14일(화) 오후 경기도 김포시 분향소에서 지난 12일(일) 한강 수난구조활동 중 순직한 김포소방서 오동진 소방장 빈소를 찾아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하고 있다. (소방청 제공)
하이트진로는 지난 13일 구조 보트 전복으로 순직한 경기 김포소방서 고(故) 오동진 소방장(37세?경기 김포소방서), 심문규 소방교(37세?경기 김포소방서) 유족들에게 위로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고 오동진 소방장과 심문규 소방교는 12일 군 초소로부터 민간인 보트가 위험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이던 중 보트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다음날인 13일 숨진 채 발견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다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한 두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미약하게나마 남은 가족들이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