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억 의혹, 진실의 무게 — 방시혁 vs IPO의 거짓된 약속”
" “투자자 속였다며 고발된 하이브 의장, ‘상장 계획 없음’ 발언 뒤 사모펀드 지분 매각…경찰 첫 조사 14시간 만에 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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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방시혁SNS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방 의장은 하이브 IPO 직전,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이 없다”는 취지의 정보를 전달했으나 곧이어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매각하도록 유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추정 부당이득은 약 1,9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14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에서 방 의장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투자자 보호를 위한 통상적인 경영 행위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의도적인 정보 비대칭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며 소송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이번 사건은 K-팝 산업을 이끌어 온 글로벌 기업 하이브의 투명성과 신뢰도에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연예·금융계 모두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 지배구조와 정보공시 문제는 단순한 법적 이슈를 넘어 글로벌 투자자 신뢰의 문제”라며 “이번 사건이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투명성 기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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